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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든든멘토 53기로 활동하게 된  건국대학교 말티쮸야입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주제로 입시에 도움이 될 이야기들을 할 텐데요, 

1주차인 오늘은 정치와 법 (구 법과 정치) 공부법입니다msn022.gifmsn022.gif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내신과목으로, 그리고 수능과목으로 모두 법과 정치를 선택했었고, 내신의 경우 전교 1등으로 1등급, 수능 및 모의고사에서도 꾸준히 1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지금은 정치와 법 과목의 과외도 하고 있답니다 :)

그럼, 본격적으로 제가 추천하고 싶은 정치와 법 과목의 공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과목 특성 이해하기

 

 정치와 법은 다수가 선택하는 과목이 아니기에, 많은 분들이 정치와 법을 선택한 이유는 ‘법 또는 정치에 대한 관심’, “말장난이 싫고 딱 떨어지는 과목이 좋다.” 등 공통적일 것입니다. 또 그만큼 과목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으실 것입니다. 

저 역시도 예전부터 법에 관심이 많았고, 윤리 과목이나 사회문화 과목을 공부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이라는 ‘애매모호한 문장’, ‘말장난’이 싫었기 때문에 정치와 법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여러 사상가, 철학가가 나오는 윤리 과목은··· (할많하않) 저는 저와 생각이 다르면 그 사상가의 논리 자체가 이해가 안 되고,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고요. ㅠㅠ;

 

모두 아시겠지만, 정치와 법은 개념, 선지가 모두 ‘딱 떨어진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법 파트는, 실제 우리나라의 헌법, 법률에 근거가 모두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틀린 선지, 맞는 선지의 파악이 용이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속 실제의 법을 공부하는 것이기에, 상식선상에서 모두 이해가 가능하고, 이 개념이 어떻게 도출되는지 알기 쉽습니다. 

더 나아가서 개념만 완벽히 이해한다면 문제가 깔끔히 풀리는 편이고, 말장난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다른 과목에 비해 양도 적기 때문에 일정한 개념들만 이해를 잘 하고 있다면 고득점을 받기 쉬운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정치와 법을 ‘공부’하는 방법

 

- 용어를 정확히, 개념을 정확히 하자!

 정치와 법에 등장하는 용어는 생소한 한자어가 많고, 헷갈리는 개념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일사부재의의 원칙: 의회에서 한 번 부결된 안건은 같은 회기 중에 다시 발의·제출하지 못한다는 원칙

일사부재리의 원칙: 어떤 사건에 대하여 판결이 내리고 그것이 확정되면 그 사건을 다시 소송으로 심리·재판하지 않는다는 원칙

 

두 내용은 내용이 완전히 다르지만, 표기되는 글자는 한 글자 차이입니다. 

 

‘판사’라는 일상에서 쉽게 쓰이는 단어 대신 ‘법관’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법원’이라는 단어는 

① 사법권을 행사하는 국가 기관 (수능특강 기준 5단원, 13단원 등에 등장)

② 법을 생기게 하는 근거 (수능특강 기준 9단원, 15단원 등에 등장)

이렇게 두 가지 의미가 모두 교육과정에 제시되고 있습니다. 

헌법 개정 절차, 법률 제개정 절차처럼 비슷한 과정을 비교해야 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렇듯 어려운 용어들은, 한자어에서 비롯되는 단어가 많습니다. 때문에 영어 단어를 암기하듯, 한자의 의미에 기반하여 용어를 암기하고 이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념도, 최소한 2번은 처음 공부하는 듯, 세세하게 공부해야합니다. 학교 수업이든, 인강이든, 학원이든 과외든. 수업을 듣고. 스스로 개념을 ‘모두’ 손으로 필기하며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재에 없는 내용이더라도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판례, 법률까지 스스로 정리해가며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으로, 각 헌법기관 임명과정은 표로 만들어 정리하고, 헌법기관의 견제 방법은 화살표 그림으로, 국제관계 흐름의 역사는 시간의 흐름대로, 형사절차의 경우 가로로 사건의 흐름에 따라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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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출을 반복적으로 풀자!

 정치와 법 과목의 특징입니다. 선지는 이전과 똑같고, 반복된다.

제한된 범위 안에서 같은 내용들을 반복적으로 공부하다 보면, 나중에는 문제만 봐도 

“아 헌법의 기본 원리에 대해 물어보는구나. 헌법의 기본 원리에는 국민 주권주의, 자유 민주주의, 복지국가의 원리, 국제 평화주의, 평화통일 지향, 문화국가의 원리가 있지!” 

라고 0.00001초 만에 튀어나오게 됩니다.

 

한편 선거, 상속 문제는 문제가 반복된다기보다는 여러 다양한 사례가 나오는데, 여러 문제를 풀며 반복 학습만이 답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 기출은 법 개정도 많이 되고 문제의 스타일에도 유행이 있기 때문에, 14-15년도 이후의 기출만 풀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최근 기출들은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기!

 

 

- 오답분석, 문제분석

 어떤 과목이든 오답 분석하고 문제 자체를 분석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오답 분석, 문제 분석에 대한 내용은 다음 주에 2주차 칼럼으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msn034.gif

 

 

 

 

 

3. 시험 볼 때 팁

 

★모르면 패스!★

 시험을 풀다 보면, 하나쯤 처음 보는 내용의 선지가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법 파트에서 우리가 우리나라의 모든 법을 외우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모르는 내용이 나올 수 밖에 없죠. 하지만 당황하지 말고, 그 선지를 패스해도, 다른 선지를 보고 소거하며 답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처음 보는 내용은 대부분 답이 아닙니다 ><

 

 

- 문제와 선지는 끝까지 읽기!

 단어에서의 애매함, 말장난은 없는 것이 정치와 법의 특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대신, 이 과목에서는 선지 끝에 “~할 수 없다.”, “~할 수 있다.”, “~하는 것이 가능하다.” 와 같은 말로, 푸는 사람의 머리를 복잡하게 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이번 수능특강을 풀어본 결과, >>선생님이 질문하고, 학생이 답하는 형식<< 의 문제가 많았는데, 틀린 질문을 만들라는 문제도 꽤 있더라고요. 즉, 틀린 말을 고르는 것이 맞는 답이죠.

예를 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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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능특강 109페이지)

문제에서는 법적 판단이 옳지 그른지를 판단해야 하는데, 총점이 3점이라는 것으로 보아 ㉠, ㉡ 각각 0점, 1점 중 하나이고 (나), (다) 둘 중 하나는 틀린 내용이 들어 있어야 합니다.

 

 

 

- 선지 끊기

 한 선지, 한 문장에 2-3개의 내용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 중 하나라도 틀리면 그 선지는 틀린 선지라고 골라야 합니다. 또 내용은 다 맞더라도, 그 인과관계가 틀리면 그 선지 역시 틀린 선지가 됩니다. 선지를 하나하나 끊어서, 맞는지 틀린지를 분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근대 사회 계약 사상가 A, B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이라는 문제가 나왔고, 

① A는 왕권신수설을 통해 군주 주권론을 정당화하였다. 

라는 선지가 있다고 합시다. (수능특강 15페이지 4번) 

이때, A인 홉스는 군주 주권론을 옹호한 것은 맞지만, '왕권신수설을 통해'라는 부분은 틀린 말입니다. 따라서 이 선지는 답이 될 수 없습니다.

 

 

 

- 이분법적 문제 먼저 공략하기!

 정치의 의미 중 정치의 좁은 의미 vs 넓은 의미, 형식적 법치주의 vs 실질적 법치주의, 국제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 중 이상주의(자유주의) vs 현실주의와 같은 이분법적 문제는 난이도가 쉽고 빨리 풀립니다. 먼저 공략해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한 가지 팁은, 이런 문제에서는 두 관점의 공통점이 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정치와 법 과목의 공부법을 알려드렸는데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드린 만큼 더 수험생분들께 와닿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부하실 때 적용하셔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앞서 언급했던 오답노트법과 문제분석법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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