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공학과 식품영양학과 (1).JPG

 

 

안녕하세요~ 든든멘토 건국대학교 동글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칼럼 주제는 바로 ‘식품공학과’입니다. 아마 식품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거나, 식품공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친구들이 이 글 제목을 클릭했을 거라 생각해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 식품공학과 진학을 꿈꾸면서 식품공학과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던 기억이 있답니다. 그래서 식품공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그리고 식품공학과가 어떤 학과인지 궁금한 친구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를 해보려고 해요.

 

 

사람들이 ‘식품공학과’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많이 하는 반응은 ‘아! 식품영양학과? (잘못 들음)’, 혹은 ‘식품공학과는 식품영양학과랑 뭐가 다르지?’처럼 식품공학과와 식품영양학과를 많이 헷갈려 해요. 그만큼 식품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면에서 아주 많이 닮아 있는 두 학과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두 학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답니다.

 

 

 

먼저 식품공학과는 식품의 가공, 생산, 유통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배우는 학과로, 식품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시작해 기능성 식품, 발효식품 등 다양한 식품 분야에 관한 응용교육 또한 이루어지는 학과입니다. 식품을 이해하기 위해 생명과학과 화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식품에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해요. 

 

쉽게 말해 식품공학이라는 분야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원하는 식품을 만들 수 있을까?’, ‘개발한 식품을 어떻게 대량생산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생산한 식품을 효율적으로 유통할 수 있을까?’ 등이 식품공학과와 관련된 주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품영양학과의 경우, 식품의 영양적 측면을 공부하고 연구해서 식품의 영양소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배우는 학과입니다. 식품공학과에서 식품의 개발, 생산, 유통에 대해 배운다면 식품영양학과에서는 식품을 먹는 ‘사람들’에게 더 초점을 맞추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균형 잡힌 식단, 식품별 특징과 인체 내 기능에 대해 학습하게 되는데요. 식품영양학과에서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을까?’를 주된 문제로 공부한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품공학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식품’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는 학과인데도, 생각보다 식품공학과 관련된 학교 활동 내역을 만들기 어려웠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화학과 생명과학을 선택한 친구들이 가장 많이 희망했던 학과는 화학공학, 생명공학, 환경공학 등이었기 때문에 친구들과 조를 짜서 실험 활동을 할 때, 동아리 활동을 할 때 식품 관련 주제만을 고집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저는 희망 전공과 관련된 부족한 활동을 독서활동으로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먹는 것’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식품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식품에 관한 수많은 궁금증과 논쟁거리를 다루는 책들과 기사를 많이 읽고, 노트에 이와 관련된 이론적 지식과 더불어 나의 생각을 정리해 두었는데, 후에 독서활동과 연결해 자소서와 면접 준비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식품공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은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최낙언, 예문당)’입니다. 식품에 관해 쏟아지는 정보들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방법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더불어 ‘식품저널’이라는 뉴스 사이트도 식품분야 진출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식품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다양한 기사들을 모아볼 수 있는 사이트예요.

 

 

식품에 대한 관심과 흥미로 식품 관련 학과 진학을 꿈꾸는 친구들이 있다면, 먼저 자신이 식품과 관련된 어떤 내용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지 고민해 본 다음 식품공학과, 식품영양학과, 식품유통공학과 등 본인이 원하는 방향을 잡아보세요! 그런 다음 학교 활동을 비롯해 독서와 스크랩 등 식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접하고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보길 바랍니다. 자주 바뀌는 식품 트렌드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식품을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거든요.

 

 

이 글을 읽는 학생들이 식품공학과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요~

 


  1. 예비 과학교육과 새내기에게 전합니다!

  2. 자소서를 혼자서 처음 써보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 (3)

  3. [학교생활기록부] 동아리 활동, 자소서에 이용하기! #2.

  4. 자소서, 어떻게 쓰면 좋을까?

  5. 식품공학과, 제대로 이해하고 준비하자!

  6. 자소서 쓰기전 필수과정!

  7. 자기소개서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2

  8. 자소서를 혼자서 처음 써보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 (2)

  9. 기숙사에 뭘 가져가야 할까?

  10. 수강신청 꿀팁.zip

  11. [고1부터 고3까지 학종준비!] ⑥ 자기소개서 / 소재를 글로 어떻게 만들까요?

  12. 나만의 진솔한 자기소개서, 자소서 작성을 위한 "생기부 완벽 분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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