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든든멘토 정다혜입니다.
아무튼 이제 2학년도 됐고 너무 시간도 잘가기 때문에 시간 활용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무작정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거랑 선배나 주위 친구들의 조언을 듣고 하는 것이랑은 다르거든요.
그래서 경영학과 재학 중인 대학교 저학년인 1학년과 2학년 방학에 무엇을 하면 도움이 될지에 대해서 작성하려 합니다.
1. 컴퓨터 활용 자격증
요즘 같은 시대에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다룰 줄 알아야 직업에 관계없이 일을 잘할 수 있고 자신에게 이점이 되는 작용을 하죠! 컴퓨터 활용 자격증은 1급과 2급이 있고 각각 필기와 실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 방학 때 이왕 따는 거 1급 필기를 공부했어요. 근데 진짜 컴퓨터랑 안친해서 그런지 생소한 단어들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거의 3주 넘는 기간동안 공부해서 아슬아슬하게 1급 필기를 합격했습니다.
저는 이기적 기본서 교재를 통해 개념을 익히고 부록으로 기출 문제집을 풀면서 문제 출제 경향을 파악했습니다. 시험 자체가 문제은행식이라 기출 문제를 푸는 것이 엄청나게 큰 도움을 줍니다. 인터넷에 기출 문제를 검색하면 근래 치뤄졌던 시험들을 실제 시험장에 치는 것처럼 나와져 있어서 문제를 풀고 오답을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하면 시험장에 가서도 혼동되지 않고 시험을 잘 치룰 수 있습니다.
컴활 1급 필기도 어렵지만 실기가 가장 어렵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학원을 다니거나 인강을 듣고 시험을 치더라고요. 학 때는 집 근처 컴퓨터 학원을 다녀야겠죠//
2. 토익
토익은 졸업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고 어느 기업에서도 컴활만큼 기본적으로 능통하게 잘해야하는 것이죠. 저도 아직은 토익 시험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진 않았는데요. 그래도 토익 단어는 매일매일 암기하면서 영어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타 강사가 수업하는 유명한 학원들이 유행이었다면 코로나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인터넷강의가 잘 나와져 있어서 학생들이 자신의 스케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들을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방학 때 한 번 집중적으로 공부할 계획입니다. 컴활이랑 토익으로 아주 방학이 바쁠 계획입니다..
타대학들도 그렇겠지만 어느정도의 토익 점수를 만족해야 졸업할 수 있기 때문에 4학년 전에 열심히 토익 공부를 해서 많이 쳐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공부는 언제나 힘들지만,,,그래도 어짜피 해야하는 거면 꾸준히 해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교환학생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이제 타국가들은 통제가 완화되고 있는 와중에 교환학생을 신청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교환학생하면 저의 로망이기도 했는데요. 저희 학교는 교환학생을 신청하기 위해서 토익점수와 토익 스피킹 점수를 기준에 만족해야 합니다. 교환학생을 갔다오신 선배들은 대학 와서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교환학생 한 번 해보는 것도 대학생 때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보통은 3,4학년 때 많이 신청합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공부도 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학과에 따라서 필요한 자격증 공부를 하거나 독서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어떻게 보내든 자기계발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추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다음 칼럼으로 찾아뵙겠습니다))